소환1 마도서와 72 악마 이야기 마도서를 생각하면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애니메이션이 떠오릅니다. '부르잖아요 아자젤씨'라는 성인 코미디 장르였는데 악마를 다루는 탐정이 마도서에 결속된 악마들을 소환하며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코미디 장르지만 블랙조크나 악마들이 은근히 현실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기에 너무 유치하지도 않고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성인 코미디에 면역이 있으신 분들은 보시면 재미있을 겁니다. 2기 까지 나와있습니다. 아주 먼 옛날부터 인류는 판타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신들을 괴롭히는 자연재해부터 범접할 수 없는 짐승들의 육체적인 역량. 그리고 그 모든 것의 끝인 죽음 이후의 세계까지... 인간은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에 대하여 미지의 공포를 느꼈고 전능한 존재의 힘을 빌려 공포를 극복하고 .. 2020. 10.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