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 펑크1 레드얼럿 2 유리의 복수 - 플레이 리뷰 이제 유리와 하나가 된다. 게임 속에서 등장하는 슈퍼 웨폰중 하나인 사이킥 도미네이터의 실행 멘트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게임은 아는 분들은 아는 웨스트우드에서 만든 RTS 시리즈 중 하나인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의 2탄, 그 확장팩 유리의 복수입니다. 이 게임은 제가 처음으로 플레이했던 RTS 게임이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스타크래프트보다 재미있게 플레이한 기억이 있는 추억의 게임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도 개발이나 플레이에 권태기가 올 때면 가끔씩 게임을 돌리는 향수 같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당시 더빙을 담당하신 성우분들의 초월 더빙과 현실에서도 볼 수 있는 랜드마크들이 튀어나와 더 재미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레드얼럿 2 시리즈는 디젤 펑크를 배경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쟁을 소재로 한 것 치고는.. 2020.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