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1 레이프 에이릭손과 빈란드 이전 포스팅에서 롱하우스를 찾다가 레이프 에이릭손의 여정을 이야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재미있게 읽었던 만화가 생각납니다. 일단 각 권마다 표지의 등장인물이 다른데 포스가 만만치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실존 인물들과 사건을 픽션과 잘 엮어낸 작품인데 묘하게 현실적이면서도 만화적 허용이 허락되는 흥미진진한 전개를 보여준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도 완성되어 이쪽이 편한 사람은 애니를 추천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자 합니다. 신대륙을 발견한 남자는 누구인가? 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많은 분들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라 불리는 남자를 떠올리실 겁니다. 신대륙 아메리카를 발견한 모험가로 우리는 '콜럼버스'를 먼저 떠올립니다. '콜럼버스의 달걀'.. 2020. 10. 15. 이전 1 다음